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,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‘빅트리’와 함께 옹진군 영흥도에서 가정폭력 피해가정을 위한 1박 2일 여름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캠프는 아이들과 어머님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. 참가자들은 생존수영체험, 패들보드체험, 불꽃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웃음과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아이들이 여러 체험들을 하는 동안 어머님들을 헤어 및 메이크업, 네일 등 어머님들만의 휴식을 취하면서 서로 함께 웃고 즐기며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.
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 백호 이사장님은 “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”고 말씀하셨습니다.
우리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,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!